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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 클로즈업 - 강희철(29회) 경남중고 재경장학회 이사장
강희철 재단법인 경남중고 재경장학회 이사장은 현 재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로펌 법무법인(유) 율촌 고문 변호사로, 인수합병(M&A) 및 기업 자문 분야 전 문가이다.  강 동문은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 차석 졸업 후, 사 법연수원(11기)을 3등으로 수료했다. 이후, 강 동문은 대한민국 최고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김&장에서 변호 사 생활을 시작한 뒤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석사)했 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법무법 인 율촌 창립 파트너의 한 사람으로서 회사·금융 그 룹(Corporate & Finance Group) 대표를 역임한 후, 현 재는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율촌은 우리 나라 5대 로 펌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소속된 한국 변호사 수만 해도 500명이 넘는다. 강 동문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법률전문지인 ‘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 ‘Chambers’, ‘Legal 500’ 등에 의해 M&A 분야는 물론 자본시장, 금 융, 기업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정상급 변호사(Leading Lawyers) 중 1명으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강 동문은 대 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 국증권법학회 부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위원, 상 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 국제적인 환경 보호단체인 WWF 한국 본부의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같이 바쁜 와중에도 강 동문은 현재 경남중고 재경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난 3월에 개최된 2025학년도 대학 신입생 환영회 및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업에 정진하도록 후배 동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용마회보 인터뷰를 위해 강남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 38층 사무실에서 강 동문을 만 나 재경동창회 및 재경장학회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 기를 들었다.   M&A 법률 자문 선구자, 강희철 변호사 강희철 동문은 1997년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 이전에 M&A 업무를 시작한, M&A 법률 자문 분 야 1세대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많은 경험을 보유하여 어렵고 복잡 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고 전문가 중 1인으로 인정받았다. 강 동문의 대표적인 M&A 자문 사례로는 국민은행 과 주택은행 합병, 진로 매각, 유진의 하이마트 인수, 맥쿼리의 메가박스 인수 등이 있다. 또한 2000년 SK 텔레콤의 타이거펀드에 대한 경영권 방어 자문, 2004 년 현대그룹의 KCC에 의한 적대적 인수 시도에 대 한 방어전략 자문, 2015년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자문과 한화그룹의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인 수 자문 등도 강 동문의 주요 실적이다. 특히 강 동문 은 2000년대 초에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학그룹인 토 탈과 삼성그룹이 합작으로 ㈜삼성토탈(현재의 한화토 탈)을 설립할 때 삼성그룹 측의 자문을 맡은 사례를 소개했다. “조 단위의 자산, 부채와 수많은 계약관계를 가진 기존 회사의 영업을 현물출자해 회사를 설립한다는 전대미문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법 률문제에 봉착하기도 했고, 콧대 높은 프랑스 회사와 협상이 어렵게 진행됐다.” 며 그 때를 회상했다. 강 동문은 “그 때 협상하느라고 협상을 위하여 파리 출장 을 10번 가량 가서,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대한항공 밀 리언 마일러가 되는 데 덕을 보기도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협상 당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온갖 어렵 고 복잡한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성토탈이 출범하고 또 현재 우리나라 의 대표적인 석유화학회사로 성장한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 동문들 상호 신뢰가 중요 “다른 직업도 그런 경우가 많겠지만, 로펌의 변호사 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우수하더라도 혼자서는 절대 일을 잘할 수 없고, 팀을 이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로펌은 실력과 믿음을 기반으로 이뤄진 조직이어야 합니다.” 강 동문은 경남중고재경동창회와 재경장학회도 동 문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을 잘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대 간과 기수별 소통을 통해 단합 을 도모한다면 더 크게 성장하는 동창회가 될 것이라 예측한다고 전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평 강 동문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변호사 업계에 서도 동문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요즈음 표현을 쓰면 범생이었 습니다. 원리원칙대로 칼같이 학업과 행동을 한 덕분 에 친구들 사이에서 ‘칼희철’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 다. 사법시험 합격 후, 사회에 나와서도 선·후배들에 게 매사에 철두철미한 변호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자기관리를 잘하며, 특히 일에 대해서 는 엄격하지만 잘 가르쳐 주는 선배로 알려져 온 것 같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 또한 다른 직업 못지않게 강한 체 력을 요한다고 강 동문은 강조한다. 신체보다 머리를 많이 쓰는 업무 또한 든든한 체력 뒷받침이 없이는 제대로 오래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저는 30년 전부터 아침에 특별한 업무나 약속이 없으면 헬스장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로펌 변호사 는 늦게 출근하여 늦게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가능하기는 했지만, 평소 운동을 습관화 해, 제 건강 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에서도 카트를 거의 안 탑니다. 그래선지, 지금까지 건강이나 체력 때문에 특 별히 문제가 생긴 기억이 없습니다. 법조인이 대체적 으로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어떤 일에서든 끈기는 있 는 편이지요.”  강 동문은 체력 증진을 위한 평소 관리뿐 아니라, 음악과 와인에도 관심이 많다. 강 동문은 바쁜 변호사 활동 속에서도 국립발레단 재단 이사를 거쳐 예술의 전당 후원회 부회장직을 오랫동안 맡아 왔을 정도로 음악과 발레 애호가이다. “로펌 변호사로 참 바쁜 삶 을 살아 왔는데, 좋은 음악과 발레, 그리고 와인을 통 해 생활의 여유를 찾곤 했습니다. 클래식, 대중 음악, 국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들어, 한 때는 ‘조 용필부터 바흐까지 다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지금 도 공연장에 자주 가고요. 와인을 즐기기 시작한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와인 바람이 불기 훨씬 전부터이지요. 저처럼 무언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취미로 만들고 오래 지속적으로 즐기면, 삶이 보다 윤택해지지요. 업무의 스트레스를 이겨 내 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재경장학생들이 재경동창회라는 인적자원을 잘 활용하길… “제가 이사장이 되고서부터 장학금 지급 대상을 학 부생 뿐 아니라 석·박사 학생도 포함하도록 확대했습 니다. 개인의 장래나 사회에 대한 기여를 고려할 때 학부생 이상으로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었고, 이사님들이 다들 동의해 주셨는데, 잘한 결정으로 생각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한편, 현재 경남고 졸업생들의 재경지역 대학 진학 률이 점점 낮아져 아쉽습니다만, 후배들이 경남중고 재경동창회와 재경장학회라는 자원을 바탕으로 잘 성 장했으면 합니다. 인적자원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 중 크고 효율적인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경남중고 선배 동문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후 배들을 아끼며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재경동창회라는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강 동문은 후배들에게 좋은 학점, 좋은 직업도 중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며 인적 네트워크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후배들이 재경동창 회와 재경장학회라는 좋은 창구를 활용해 성장해 나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재경장학회 및 재경동창회 발전방향 동문들과 함께 모색 29회 동기회는 지난해 만세용마 등을 통해 재경동 창회 운영에 회장 기수로서 모범을 보였다.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강 동문도 재경동창회 행사 등에 후원하며 운영에 일조했다. 더불어 강 동문은 매 해 대학 신입생 환영회 및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에 서 장학생들의 식사비용을 후원하며 후배들을 격려하 는 좋은 선배로 기억되고 있다. 재경동창회 및 재경장학회 기금 마련 방향에 대해, 강 동문은 “재경동창회가 통일된 목소리를 내고, 모금 운동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방향을 함께 모 색하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제시했다.  끝으로, 강 동문은 “4년 임기 중 1년 정도 남았는데, 재경 장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능력 있 고 신망이 두터운 분을 후임 이사장을 선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경동창회 동문 여러분도 좀더 자주 만나고 관심을 가져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인적 네트 워크를 형성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기수별동창회
44회 동기회 2020-01-10
4회 동기회 2018-11-09
5회 동기회 2018-11-09
6회 동기회 2018-11-09
7회 동기회 2018-11-09
축하
3·4월 소식 2025-04-08
1·2월 소식 2025-02-18
11·12월 소식 2024-12-05
9·10월 소식 2024-10-08
7·8월 소식 2024-08-02
부고
3·4월 소식 2025-04-08
1·2월 소식 2025-02-18
11·12월 소식 2024-12-05
9·10월 소식 2024-10-08
7·8월 소식 2024-08-02
* 연회비 (5만원)
 신한은행 140-002-707019 경남중고재경동창회
* 발전기금
 (소득공제용) KEB하나은행 180-910014-47404 경남중고재경장학회
 (소득공제불요) KEB하나은행 214-910006-95705 경남중고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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